샤갈의 그림은 너무 멋졌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미술관인데...

이러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케팅과 홍보방안을 연구하며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역할을 연구하는 것이

바로 공연, 예술 경영(Art Management)입니다. 

과거의 예술을 행위 자체의 포커스를 두었다면

지금은 관객,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면서

예술 경영, 문화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영국은 일찍이 박물관, 갤러리, 뮤지컬, 공연 등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전문 경영에 대한 연구가 도입된 나라 입니다. 

많은 대학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예술 경영, 정책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그럼 오늘은 영국 예술경영을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을 살펴보도록 해요!

1. 골드스미스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골드스미스 대학은 런던대학 소속으로 파인아트와 큐레이팅으로 탑클래스인 학교죠. 

골드스미스는 이러한 예술학부의 강자로써 예술 경영에 대해 그 어느대학 깊이있는 학교예요. 

MA Creative and Cultural Industrial Management

Music

Festivals and Events

 Arts and Media 

Cultural Heritage and Museums and Galleries and Visual Arts.

4개의 패스웨이로 나누어져 예술 전반의 걸쳐

새로운 창의적 문화 패러다임을 연구합니다. 

8주간의 인턴쉽은 실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현지 취업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영국예술유학박람회에 참석하시면

위의 모든 학교의 교수님과 입학 담당자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슈페리어 갤러리(삼성역 4번출구)에서 개최되며,

당일 전시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