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경험담

노팅엄 트렌트 대학(NTIC) 아트 파운데이션 (건축학 진학)

  • 영국아트유학
  • 21.11.16
  • 82


Nottingham Trent International College Art & Design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Nottingham Trent University의 Architecture 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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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에서 공부하시다가, 영국의 건축으로 입학을 위해서, NTIC 파운데이션을 결정하셨는데,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뉴질랜드는 작은 나라고 영국은 훨씬 더 큰 나라여서 여건도 더 좋을 거라 생각하여 영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영국 건축과 뉴질랜드 건축에는 큰 차이는 없는데요, 둘 다 제가 알기론 RIBA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NTIC를 결정한 이유는, 첫 번째로 NTU는 계속 발전하는 학교 라고 생각했고, 제가 갈 수 있는 곳 중 가장 여건이 맞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교가 시내 중심에 있고, 기숙사가 걸어 다니는 거리에 있으며, 생활비가 런던에 비해서 저렴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2. NTIC의 2텀 과정을 수강하셨는데 텀 별로 배운 내용과 각 과목별로의 평가 방법은?
: 미술은 모두 아시다시피, Creative Practice and Portfolio 과정으로 불리는 아트 과목을 반들이 수강을 해야 합니다. 이 시간은 정말로 많은 아트 작업을 하는 시간으로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정말로 특이한 점은 미술학생이 
Audio & Video media, Visual culture interpret라는 과목을 듣는다는 점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지만, 엄청남 과제량으로 인해 힘이 들기도 했습니다. 
노팅엄 트렌트는 3 텀과정과 2텀과정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영어 준비를 더 하고, 작업 시간등 공부시간을 더 가질려면, 3텀과정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3텀과정(Enhancement)을 수강을 했는데, 텀 1에서는 Art, Design and Media와 Critical Reading, Wirting and Reasoning for High Education을 필수로 수강하고, 
선택과목으로 Digital Applications와  UK Society and Culture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이 한텀 동안 아트를 경험하고, 영어 수업을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2텀을 하는 학생들에 비해서는 훨신 많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2텀 과정은 본격적인 건축 파운데이션 과정입니다. 여기에서는 아래 적어 드릴께요. 
필수과목 :   Creative Practice and Portfolio (앞서 이야기한 필수 작업),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이과정은 아이엘츠 대신하는 과정으로 반드시 65%가 넘어야 진학이 됩니다.)
옵션과목(2가지 선택) : Practical Skills for Art and Design (아트 디자인 스킬 수업), Visual Culture(시각적인 자료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선택하였습니다. 

텀 2에서는 텀1과정에서 심화로 더 배우는 과정이지만, 이때 부터 입학을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잘 하는 학생들도 힘들어 해서, 세텀 과정 부터 시작하는 게 안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텀 3에서는 마지막 시험과 평가가 있는 텀이여서 이때는 거의 여가 없이 지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건축은 65% 이상을 넘어야 통과인데, 다른 아트 전공에 비해서 높은 성적을 요구하므로 매우 열심히 공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3. NTIC에서 배운 아트 앤 디자인 과정이 한국에서 배웠던 것과 차이점은?

: 노팅엄에서는 많은 것 작업을 스스로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하나만 그리는게 아니라, 5장에서 많으면 보는 각도에 따라서, 10장이상도 그릴 수 있고, 이런 방법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정해진 사무실을 그리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것 아무거나 스케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많은 칭찬을 해 주는 게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파운데이션 끝날때는 정말 제 스케치 실력이 많이 달라졌고, 또한 한국과 달리 많은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자신 없었던 프리젠테이션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준비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내 스스로 생각하는 걸 표현하는 걸 영국은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4. Art & Design은 다양한 미술 재료를 사야 하는데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소나 코스 동안의 구입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 학교에 보닝턴 빌딩(기본적으로 학생 할인을 제공), 숀' 아트샵(학생증 제시 시 할인)에 가면 대부분 구할 수 있습니다. 
영국이 모든 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학교에서 시설을 잘 이용하면, 그리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학생들끼리 단체로 구입해서 나눠 사용하기도 해서, 낭비도 줄이려고 했었습니다. 
아래 모딩턴 아트샵에 대한 링크가 웹사이트에 있어서 남깁니다. 

 

=> 보딩텅 아트 샵 : https://www.ntu.ac.uk/study-and-courses/courses/our-facilities/boningtons-art-shop



"자주 다녔던 보닝턴 아트 샵"



 

5. NTIC 파운데이션의 선생님 수준과 서포트(Teaching 및 Support)는 외국 학생들에게 충분히 제공이 되었는지요? 장단점? 뒤쳐지는 학생에게 제공하는 서포트는 혹은 Retake는 어떤 학생이 치를 수 있는지요?

: Language 부분에서 튜터들은 정말 정말 정말 잘해줬어요, 매우 친절하시고 다른 과목에 대한 상담도 해주시고 학업 이외의 문제도 들어주시고 정말 친절하세요. 
미술 튜터는 학생이 가능한한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모두 열정이 높아서, 작은 질문에도 너무 진지하게 답변을 해 주는 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들 중에서는 현재 작가로 활동도 하시고, 뉴욕이나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외국 학생이면 잘 알지 못하는 전시관이나 이벤트를 소개를 받았습니다. 

 


6. 파운데이션을 하시면서 나만의 공부 노하우나, 어떻게 하면 파운데이션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정말, 학교-집-도서관 하면 성적이 잘 나와요. 놀지 않으면 됩니다. 그냥 일단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면 도와주고, 노력의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줘요 :) 성적이 70퍼센트 이상 돼서 장학금을 받으려면, 영어 실력이 매우 좋아야 해요.
저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적응이 쉽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는 못했어서 이번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되도록이면 공부에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7. 한국에서 Art & Design 파운데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어떤 준비를 하고 파운데이션을 시작하는 게 가장 도움이 될까요?

: 미술 학원에서 데생 연습을 하시는 게 가장 좋아요.
튜터가 그리는 걸 1년에 500 장 정도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처음에 아이디어 스케치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리는 연습을 습관화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보이는 사물도 좋고, 자신이 상상하는 사물도 좋고, 어떤거든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사물을 여러 각도로 그려보는 걸 이곳에서는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새로 가르치기 보다는, 내게 생각을 하게 하고, 아이디어를 갖게 하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영어는 문법 등을 가르치는 학원보다는 말 스피킹 수업 위주의 영어 학원을 가는 게 좋겠다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영어권 국가는 잠시 머물러서, 제 영어레벨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생에 비해서 영어가 편해서, 더 많이 물어보고, 대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말하는 게 힘든 학생들은, 주눅이 들어서 더 말은 안 하다보니, 1년이 끝날때도 영어가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외국 학생들은 영어만 잘 되면, 파운데이션은 쉽게 마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서, 그만큼 혜택도 있고...



8. NTIC를 마친 후에 Nottingham Trent University에 진학률은 얼마 정도 될까요?

: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과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절반 이상은 진학하지 않나 싶어요.
건축은 65% 이상의 Academic 점수와 65% 이상의 영어를 요구해서, 다른 전공보다는 진학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아트 전공을 하는 친구들은 academic이 40%, 영어가 65%여서 스스로 그만 두는 학생이 아니면, 진학을 못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우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는 도서관(아트 센터랑 매우 가까워요)




9. 공부하시는 동안 Cotton Mills 기숙사에서 생활 하셨는데, 이 숙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거리는 걸어서 30분, 자전거 8~10분 정도 걸리고, 일반 택시비 5파운드, 블랙캡 7파운드가 듭니다. 버스정류장까지는 걸어서 5~7분, 버스비는 학생은 1파운드구요.
식사는 각자 준비해서 먹는데 플랫마다 좀 달라요. 플랫 전부가 식사를 기숙사에서 하면 냉장고가 조금 부족하고요. 그렇지 않은 곳은 냉장고가 텅텅 남아요. 코튼밀은 키친 1주일에 한번 치워줘요. 시설은 좋다고 생각하면 좋고 나쁘다 생각하면 나쁜데, 저는 방이 복도 끝 계단 쪽이어서 추웠어요, 난방기는 전체에서 관리해서 마음껏 못 트는 게 아쉬웠어요.
사이즈는 방마다 조금씩 달라요.

 



10. Nottingham이라는 도시소개 부탁 드립니다. Refresh 할 수 있는 장소나 일은?
: Nottingham foot ball club쪽으로 가면 강이 있는데 거기 정말 좋아요, 산책하기도 좋고 운동 하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또한 영국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런던/맨체스터 등 영국의 어디든 다니기 쉬운 장점도 있습니다.


>> 노팅엄 대학교 한글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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